The New World

 

젊은 예술가 두 명의 팀인 <Geebird&Bamby>는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맛보게 해 줍니다. 그것은 사실 20세기의 미술, 영화, 사진, 건축과 디자인을 조합해 만들어낸 건물들입니다. 그들에게 영감의 원천은 줄리우스셜먼, 알프레드 히치콕, 스티븐쇼어, 빔 벤더스, 에드루샤 같은 유명한 사람들을 작품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작품 속에서 나타나는 시각적인 인상은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플로리다를 여행하면서 발견한 것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장르들을 적극적으로 융합하면서, 형태와 디자인에 있어 모더니티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작품 속의 건물들은 마치 다른 평행우주에서 온 것 같으면서 그 변치 않는 우아함은 무언가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작품에서 우러나오는 놀라움과 익숙함, 불가사의함과 깊은 생각들의 혼합은 멋진 감각적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우리의 환상은 작품의 이미지를 꿰뚫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시각을 미래에 대한 숨막히는 꿈으로 바꾸어버립니다. 작품 속 건물들의 용도를 확실히 파악하기 어렵게 하는 것은 바로 작가들의 의도입니다. “Fox”라는 이름의 극장은 “The Man Who Lived Forever”라는 의미심장한 제목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뜻 슈퍼마켓처럼 보이는 건물의 “The Good Life”란 로고는 그보다 더 적절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The Modern Gentleman”이라는 이름의 건물도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Geebird&Bamby의 작품들은 감상자를 암시와 인식, 이상화를 수반하는 스릴 넘치는 게임 속으로 초대합니다.우리는 이 유토피아적인 건축물들을 보면서 그것들의 존재를 그리워하게 됩니다.

스테판라이스너

 

 

 

 

 

 

 

English Ver

The New World
The young creative duo Geebird&Bamby presents us with nothing less than “The New World”; a series of freely designed buildings composed from selected elements of the art, photography, architecture, film, and design of the 20th Century. The list of their visual inspirations includes names as influential as Julius Shulman, Alfred Hitchcock, Steven Shore, WimWenders, and Ed Ruscha. The visual impressions that pour into their works were collected on journey across California, Nevada, and Florida.


Through a lively crossover of artistic disciplines, the artists pursue an intensive dialogue with modernity, both in form and design. The buildings appear as if they came from a parallel world. And yet, with their timeless elegance, they somehow seem familiar to us. This mixture of amazement and recognition, of wonder and reflection, produces a remarkable effect.


Fantasy penetrates the images and changes our view of the past and the present into a spectacular dream for the future. It is part of the artistic concept of Geebird&Bamby to leave the functions of the buildings deliberately vague and ambiguous. A cinema named “Fox“ is showing a film with the thought-provoking title “The Man Who Lived Forever”, a building resembling a supermarket has the rather appropriate logo “The Good Life”, and there is also building for “The Modern Gentleman”. We are pulled into a thrilling game of allusion, recognition, and idealisation. As we look upon these utopian buildings we long for their existence.
Stephan Reis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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